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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서울·경기 폭염주의보…긴급재난문자 전송

안전처, 서울·경기 폭염주의보…긴급재난문자 전송

기사승인 2016. 05.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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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가 긴급재난문자로 폭염주의보를 알렸다.


국민안전처는 20일 오전 10시 10분께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해당 문자메시지에는 ‘안전안내. 20일 10시 서울, 경기일부 폭염주의보, 노약자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기상청은 10시 기상특보 현황을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시 현재 서울특별시, 경기도(군포시, 성남시, 가평군, 광명시, 양평군, 이천시, 하남시, 수원시, 고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과천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한편 긴급재난문자는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으로 보내는 긴급 문자메시지를 말한다. 폭염은 일정 기준 이상의 기온상승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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