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설 확충을 진행 중이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3월 울산 지역 최초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으며, 부산에도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 4월에는 클라쎄오토가 경기도 구리시에 서비스센터를, 5월에는 지엔비오토모빌이 포항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 이로써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들어 4곳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5월 서초 서비스센터를 기존 서초구 서초동에서 양재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수입차 정비시설 중 최대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췄으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등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했다. 총 3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위케어 캠페인도 지난 2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위케어 캠페인은 표준화된 서비스, 전문 트레이닝 된 서비스 인력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전국에 있는 어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폭스바겐] 위케어 캠페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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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이 전국에 있는 어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표준화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위케어 캠페인을 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의 공식 딜러사들은 판매정지로 인한 빈 전시장 공간을 지역 고객들을 위해 활용키로 하고 다양한 전시 공간 기부행사를 벌이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방배 전시장에서 지난해 12월부터 공간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작가, 신진작가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도 남대구 전시장의 공간을 활용해 기존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RC카 대회와 ‘아이러브폭스바겐’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폭스바겐 딜러사들은 적극적인 CSR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지난 5월 30일부터 2박 3일동안 발달장애아동들과 가족 187명과 함께 이들의 제주도 여행을 지원하는 ‘효니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클라쎄오토는 지난해 12월 방배전시장에서 지적 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에 클라쎄오토의 공간 기부와 나눔이 더해진 무료 나눔 전시회 ‘Better’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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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지난해 12월 방배전시장에서 지적 장애인 작가의 미술작품에 클라쎄오토의 공간 기부와 나눔이 더해진 무료 나눔 전시회 ‘Better’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