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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기아 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2015년부터 매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렉시콘 브랜드 데이 행사’를 마련해 홈구장에서 렉시콘 브랜드의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 제공한다. 또 팬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임스 박 대표는 “기아차의 스팅어와 K9에 장착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기아 타이거즈 팬들에게 홈구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차에 렉시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2017년 출시된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인 ‘스팅어’와 오는 4월에 출시될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더 K9’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는 등 지속적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