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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Mighty Hallym 4.0’ 비전선포...2028년 이끌 개척자로서 시대적 변화 선도

한림대의료원, ‘Mighty Hallym 4.0’ 비전선포...2028년 이끌 개척자로서 시대적 변화 선도

기사승인 2019. 04.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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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선포식 통해 향후 10년 발전방향 및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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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한림대학교 의료원의 향후 10년 청사진을 그리는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안양 엄명수 기자 = 한림대학교의료원이 다가오는 2028년을 맞이하기 위해 ‘시대적 승자이자 개척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더 강한 발전을 이루고 미래의 의료원 모습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향후 10년간의 비전 및 발전방향과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 ‘마이티 한림 4.0(Mighty Hallym 4.0)’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산하 5개 병원장 등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 지난 20년 동안 한림대학교와 국제적 학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컬럼비아대·코넬대·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 의료진, 히데키 이토 일본 도쿄도립건강장수연구소 이사장, 나오키 마루야마 사이타마중앙병원장(전 도쿄도립건강장수연구소장), 중국 길림성 병원 의료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컬럼비아의대와 코넬의대가 합병해 설립한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을 지난 13년동안 세계적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전시켜온 허버트 파데스(Herbert Pardes) 전 원장이 직접 참석해 선포식을 축하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허버트 파데스 교수는 세계적이고 전설적인 의학자이면서 보건의료 정책자이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0년 이후인 2028년까지 의료원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 ‘2028 마이티 한림 글로벌 플레이어(Mighty Hallym Global Player)’를 세우고 공표했다.

또 의료원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 핵심전략과 방향성이 병원별, 직군별, 집중 성장 의학분야 별로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버,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보틱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한 방안들이 공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각 분야를 주도할 의료진들이 향후 10년간의 목표와 세부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결코 패자가 될 수 없다는 절박한 정신을 갖고 현실주의와 적극적 개방성과 불굴의 의지 속에 신념적 의지의 응전자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커다란 도전 앞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시대정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모든 교수와 교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한없는 인간애와 긍정감으로 물질을 넘어 가치적 삶을 시작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전 교직원의 참여를 호소했다.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도 Mighty Hallym 4.0의 실천을 위한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2020년 12월 말 1차로 Mighty Hallym 4.0 성과에 대한 연구지원금 5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 같은 지원은 세계적 경쟁력, 인재양성 및 확보, 한림대학교를 위시한 모든 국내, 국제 및 산업체와의 협력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윤대원 이사장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선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사회공헌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산업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의 기조인 인류에 대한 공감과 애정을 잃지 말고 첨단기술의 현시대를 이끄는 강력한 응전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의료원은 1971년 의료 보급이 원활하지 않을 당시 영등포구에 최초의 종합병원인 한강성심병원을 설립, 국내 의료 보급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

이후 전국국민영양실태조사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국내 의료보험제도의 근간이 되는 보건백서를 발간했으며 장애자요양시설·맹인점자도서관·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을 설립 및 운영했다. 이후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던 지역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현재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중개의학연구소, 한림AI&빅데이터센터 등을 개설해 연구에 집중하는 동시에 급성기 뇌졸중 응급환자 이송시스템(Brain-saver system) 개발, 최첨단 로봇수술기 도입, 인공지능(AI)기반 의료녹취 솔루션 상용화, 국내 최초 환자안전관리 안면인식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우수 글로벌 진료·연구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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