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혜교, 판빙빙보다 결혼, 결별 선배 양미 재혼설

송혜교, 판빙빙보다 결혼, 결별 선배 양미 재혼설

기사승인 2019. 09. 13. 2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하의 대만 배우 웨이다쉰과 열애

중국의 스타 양미(楊冪·33)는 송혜교나 판빙빙(范冰冰·38)보다는 나이는 어리나 여러 가지 면에서는 선배라 할 수 있다. 우선 결혼을 둘보다는 일찍 했다. 또 출산도 했다. 게다가 이혼 역시 먼저 했다. 선배가 확실하다. 

양미
양미와 웨이다쉰. 열애설이 무성하다./제공=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이런 양미가 이제는 재혼에서도 둘보다 선배가 되려 하고 있다. 이혼한지 불과 9개월밖에는 되지 않았으나 다시 재혼을 생각하고 새 인연을 찾았다는 소문이 무성한 것이다. 대상은 놀랍게도 연하의 대만 출신 배우 웨이다쉰(魏大勳·30)이다. 둘이 최근 만나고 있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통하고 있다.

증거도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양미의 생일인 12일에 둘이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여러 방면에서 확인되고 있다. 더구나 둘은 작품도 함께 한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작품을 할 때 연정이 생겼다는 말이 될 듯하다. 이와 관련, 베이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인 인징메이(尹京美) 씨는 “둘은 작품을 할 때부터 관계가 좋았다. 양미가 홀몸인 이때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쁠 이유가 없다”면서 둘이 미래를 전제로 만남을 가지는 것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소문에 대해 둘 모두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개 이런 경우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둘이 곧 관계를 시인하는 입장을 밝혀도 별로 이상할 것이 없다는 말이 된다.

양미는 데뷔 초창기에 대학 선배인 류이페이(劉亦菲·32)의 그늘에 가려 맥을 쓰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전세를 역전시켰다. 수입 역시 엄청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열심히 활동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연애 사업도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로서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좋을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