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몽류당, 네이버 임직원 수면실에 ‘공신베개’ 공급

몽류당, 네이버 임직원 수면실에 ‘공신베개’ 공급

기사승인 2019. 11. 12. 09: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미지] 코오 공신베개 (1)
/제공=몽류당
몽류당은 네이버에 자체 수면 브랜드 코오(co-oh)의 베개 등 수면 관련 제품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몽류당은 “이번 공급으로 코오 론칭 3개월여만에 네이버를 첫 기업고객(B2B)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네이버 본사 내 임직원 수면실서 사용할 베개 30여개 등 수면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신규 파트너로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수면실에 사용될 공신베개는 수험생, 학부모 등 불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부의신’ 강성태와 협업해 출시한 기능성 경추 베개다.

업체에 따르면 공신베개는 최근 침구류에서 검출되는 라돈 등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공인기관의 검증을 모두 거친 베개다.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 채널인 와디즈에 처음 공개됐다.

몽류당 관계자는 “베개 불면증 등 수면 중 불편을 겪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과의 접점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류당은 e커머스 위메프의 사내벤처에서 독립한 업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