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유은혜 부총리, 생명 존중 확산 ‘2019 생명사랑 나우’ 시상식 참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19010010770

글자크기

닫기

김범주 기자

승인 : 2019. 11. 19. 14:00

유은혜
유은혜 부총기 겸 교육부 장관/제공=교육부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9 생명사랑 나우 다들어줄 개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 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영상 및 사진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생명사랑 나우’는 나에서 우리로 관심과 소통을 확대하자는 의미이며, ‘다들어줄 개’는 교육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자살예방 모바일 상담체계를 말한다.

시상식에 참석한 유 부총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학생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자살 예방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