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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여파…‘유퀴즈온더블럭’·‘놀토-도레미마켓’ 휴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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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0. 03. 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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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CJ ENM의 소속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이 휴방에 들어간다.

CJ ENM은 3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사옥 긴급 방역 조치에 따라 휴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월 1일과 8일, 2주간 휴방되며 4 월1일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방송된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4월 4일 휴방, ‘놀라운 토요일 봄노래 스페셜 편’이 대체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배고픈데 귀찮아?’는 4월 3일 휴방되며 지난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CJ ENM은 지난달 28일 올리브 ‘밥블레스유2’의 주니어급 PD가 최근 미국 뉴욕에 휴가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 돼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밥블레스유2’의 출연진인 송은이, 박나래, 김숙, 장도연과 제작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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