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 0 | LG유플러스 모델이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상품 정기개편을 홍보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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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할 수 있게 하고, ‘스마트폰 종합형’의 월 이용요금을 낮췄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상품의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개편을 실시했다.
우선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하고, 개통 당일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개통일 다음날에도 고객센터에 연락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월 이용요금을 낮추는 방향을 상품을 개편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종합형’은 다양한 출고가에 알맞게 8종을 준비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팀장은 “고객이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시 겪게 되는 고객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