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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드킬 사고 다발 상위 50곳 지정·저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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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드킬 사고 다발 상위 50곳 지정·저감 대책 추진

기사승인 2020. 07. 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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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산란기를 맞아 서식지로 이동 중인 두꺼비들이 로드킬
로드킬 방지 안내문. /제공=고양시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로드킬 사고 다발 상위 50개 구간을 선정, 저감 대책에 나선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로드킬 다발 구간 상위 50개 구간이 모두 국도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5구간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발 구간에서의 사고가 일반국도 사고의 약 5배 수준인 km당 평균 7.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들 사고 다발 구간을 중점적으로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도로침입을 차단하기 위한 유도울타리를 설치키로 했다.

유도울타리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경우 야간에도 인식할 수 있는 LED 동물 찻길 사고 주의표지판을 설치한다.

또한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 지도를 제작해 국립생태원 에코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관계기관과 일반 국민에게 제공키로 했다. 내비게이션 업체에게도 다발 구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해당 구간을 진입하기 전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하고 주의표시를 표출토록 한다.

이와 함께 관계기관·시민단체와 협력해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캠페인 등을 전개키로 했으며 매년 4~6월과 10월을 로드킬 다발 기간으로 지정, 주의운전·대응요령 등 도로전광판(VMS)에 주의문안을 표출키로 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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