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정책과 관련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수소 대중화가 ‘그린뉴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현대차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42% 오른 10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도 전일 대비 3.24% 오른 3만5150원을 기록중이다.
그린뉴딜 정책에 포함된 친환경 사회 인프라 조성과 관련해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철강주도 상승세다. 현대체절은 전일 대비 8.92%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비엔지스틸(3.78%), 현대건설(3.38%)도 강세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지난 14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서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 규모를 56만대까지 확장하고 수소전기차를 포함해 세셰 3위 내에 드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