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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관계자는 16일 아시아투데이에 “유재석과 전소민, 오나라, 제시가 tvN의 새 예능 ‘식스센스’(가제)에서 함께 한다”고 전했다.
‘식스센스’는 SBS에서 CJ ENM으로 이적한 정철민 PD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철민 PD는 2010년 SBS ‘런닝맨’ 조연출을 시작해 올해까지도 메인 연출자로 활약한 바 있다. 유재석, 전소민과 이미 호흡을 맞췄던 만큼 새 예능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한편 ‘식스센스’는 8월 첫째주에 촬영을 시작한다. 네 멤버 외에도 1~2명의 멤버가 더 합류할 예정이다.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