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어떤 작품? 미국판 ‘미생’

/영화 '인턴' 스틸컷

영화 '인턴'이 OCN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영화 '인턴'을 편성했다.

지난 2015년 9월 24일 개봉한 영화 '인턴'은 30세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장 코미디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361만116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9.04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