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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내 정치 개입차단 등 국정원법 개정 반드시 필요”

박지원 “국내 정치 개입차단 등 국정원법 개정 반드시 필요”

기사승인 2020. 07. 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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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 협의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원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연합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30일 “국정원 개혁의 골자는 국내 정치 개입차단, 대공 수사권 이관과 국회에 의한 민주적 통제 강화”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협의에서 검찰 개혁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과감한 행동으로 국내 정치 개입 차단을 실천하고 있지만 이런 개혁이 불가역적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정원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이어 “대공 수사권 경찰 이관과 민주적 통제 강화도 법 개정을 통해서만 완수할 수 있는 과제를 생각한다”며 “오늘 신속 추진 방안을 모색해 국민이 믿는 정보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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