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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시로 방산 수출 지원한다

기사승인 2020. 07.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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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산업진흥회, 온라인전시관 구축 보고회 개최
방산수출기업 언택트 마케팅 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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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둘째) 등 온라인전시관 구축사업 보고회에 참석한 방산업체와 방진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방진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연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방위사업청과 함께 국내 방산물자 온라인 콘텐츠의 비대면(언택트) 해외진출 사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진회는 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방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카탈로그, VR 등 홍보컨텐츠를 탑재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축 사업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방진회는 지난 5월초부터 방위사업청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정보기술(IT) 검토, 사업자 선정 등 준비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오는 10월 온라인전시관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방진회는 온라인전시관을 통해 △업체 및 제품별 홍보공간 구축(VR, 3D 영상 등 첨단콘텐츠 게시) △온라인 제품 문의 및 화상상담 등 소통공간 마련 △외국인 이용자에게 맞는 고급검색(SEO) 최적화 구현 △해외 접속자 편의를 위한 CDN서비스 △모바일 APP(안드로이드/IOS)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전시관은 방위사업청의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신규 제작되는 30개 중소·중견기업의 홍보 콘텐츠와 방진회가 보유하고 있는 111개 회원사의 카탈로그·동영상 자료 등이 탑재된다.

여기에 더해 방진회는 신규 제작되는 홍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착수보고에 참석한 김지형 KAI 홍보팀장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FA-50, 수리온 등의 제품 정보에 접속이 가능하게 되면 해외 인지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나상웅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온라인전시관 구축사업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방산업체들의 해외수출 역량을 제고하고, 해외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방산수출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상의 온라인 전시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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