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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당명 여론조사 결과 희망당·민주당 상위권

통합당, 당명 여론조사 결과 희망당·민주당 상위권

기사승인 2020. 07.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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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미래통합당은 당명 개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보수·희망·한국·자유·민주·국민·미래 등의 단어가 많이 언급됐다고 31일 밝혔다.

통합당은 지난 24∼31일 ‘들려줘! 너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조사 결과를 당명 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명을 단순화해서 세 글자로 짓자고 제안한 만큼 위의 단어가 들어간 ‘○○당’이 새 당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은 응답자 중 63.4%가 비당원으로 일반 국민의 참여가 많았고 “이념싸움이 아닌 실용적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면 백년정당이 될 것” “제발 말실수하지 말아달라” “정제되고 세련된 방식으로 대여투쟁에 나서 달라”는 등의 의견이 설문조사 과정에서 접수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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