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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 “액션 연기 행복했다”

‘오케이 마담’ 엄정화 “액션 연기 행복했다”

기사승인 2020. 08. 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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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케이 마담 `엄정화`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엄정화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에스에서 열린 영화 `오케이마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코미디이다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마담`은 8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 배우 엄정화가 액션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오케이 마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연습을 할 때 비행기 안이라는 설정 때문에 공간을 좁게 해놓고 연습을 했다. 공간 활용을 잘하는 액션의 동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은 연기하면서 행복했고, 연습하면서 쾌감이 있었다. 저희의 액션 연기를 보시면서 통쾌해지고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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