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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소외된 이웃에 화장지 기부

잘풀리는집, 소외된 이웃에 화장지 기부

기사승인 2020. 08. 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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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기부 챌린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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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 대한민국챌린지’ 이미지./제공=미래생활
화장지 잘풀리는집을 제조하는 미래생활은 4일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하고 돕기 위한 ‘화장지 기부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생활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로 언커넥트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그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잘풀리는 대한민국 기부 챌린지’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주먹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잘풀리는 대한민국 #모두 모두 잘풀리는집 #화장지 기부 동참 태그를 지정해서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하면 게시물 수에 따라 화장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화장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공동 생활하는 전국의 그룹홈 550여곳에 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변재락 미래생활 회장은 “잘풀리는 대한민국 기부 챌린지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더 힘들고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와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두모두 잘풀리는 세상 만들기라는 당사의 CSR철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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