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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운영 재개

수원시, 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0. 08. 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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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운영 재개 1
수원전통문화관 스탬프 인증대
경기 수원시는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운영을 재개했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를 상시 운영한다.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주요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으며, 총 5.9㎞의 성곽길을 완주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창룡문, 화홍문, 장안문, 수원전통문화관, 화서문, 서장대, 팔달문, 남수문, 생태교통마을커뮤니티센터 등 11곳이다.

참여 방법은 수원화성 안내소 또는 장안사랑채 기념품점에 비치돼 있는 스탬프북 수령 후, 각 지점 인증대에서 인증 도장 날인하면 된다.

스탬프 8개 이상을 획득하며 캐릭터 가방걸이 손 소독제, 수원화성 그립톡, 기념 마그넷 중 1개를, 스탬프 11개는 수원화성 수제비누 세트를, 장안사랑채 관광기념품점에서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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