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SNS |
이준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극중 백희성(이준기)의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차지원(문재원)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드라마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기, 문채원 등이 열연중인 드라마 '악의꽃'은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되면서 펼쳐지는 감성추적극으로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