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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근 대위가 출연해 UDT 팀워크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이근 대위는 "듣기로는 김동현 선수가 도전, 고생 하고 싶다고 들었다. '가짜 사나이' 2기도 신청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일체가 무슨 뜻이냐. 도전의 기회 드리러 왔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너 인성에 문제있어?'는 내가 군대에서도 한 번도 들어보지 않았던 말이었다"라며 이근 대위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이근 대위는 "항상 영어로 생각하니까 머릿 속에서 번역기를 돌리고 말하는 거다"라고 유행어 탄생 배경을 털어놨다.
특히 이근 대위는 "어릴 적 꿈이 군인이 되는 거였다. 버지니아 군사대학에 입학을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진짜 군인이 되고 싶다면 학교로 가라'라고 해서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관식 때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는데 처음으로 나의 국가가 생겼다. 그 때 가장 크게 애국심을 느꼈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팀워크 훈련에서 멤버들은 양동이에 가득 담긴 얼음물을 발로 받치며 양말을 벗어야 하는 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 모두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양말을 벗지 못했고 양동이 물이 쏟아지며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이근 대위는 참았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국 두번째 재도전에 나선 멤버들은 단합력으로 양발벗기에 성공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UDT/SEAL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 생활 당시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견된 청해부대에 속해 두 차례 임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근 대위는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해 만 34세, 한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3살 때 미국 이민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