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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개막하는 새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로 KB 국민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이날 같이 개최하는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을 비롯해 청주 KB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과 강이슬, 인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 부산 BNK 유영주 감독과 안혜지,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참석해 새 시즌 준비 상황과 각오 등을 밝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 감독,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