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동 82가구에 연탄 1만2700장 직접 배달
|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 0 | 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 관계자 등이 27일 동해시 삼화동에 거주하는 82가구의 주민들에게 연탄 1만27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하기 전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원용교 공장장./제공=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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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 동해공장이 27일 강원 동해시 삼화동에 거주하는 82가구의 주민들에게 연탄 1만27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공장 90여명의 직원들과 삼화 상생협의체 봉사단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쌍용양회 동해공장 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기금을 합쳐 봉사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