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성호→정영진까지 영화 ‘부활’ 응원 “선한 영향력 동참할 것”

박성호→정영진까지 영화 ‘부활’ 응원 “선한 영향력 동참할 것”

기사승인 2021. 03. 24. 14: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개그맨지원사격
개그맨 박성호(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김대범·황현희·정연진이 재개봉되는 영화 ‘부활’을 응원했다/제공=이태석 재단
영화 ‘부활’을 위해 개그맨들이 나섰다.

구수환 감독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성호·김대범·황현희·정영진이 전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성호는 ‘부활’의 수익금이 톤즈마을에 이태석 장학금으로 사용된다고 강종하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김대범은 ‘울지마 톤즈’ 이후로 연계되는 ‘부활’이 재개봉된다고 전하며 “이태석 신부님은 돌아가셨지만 숭고한 뜻은 남아있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황현희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며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특히 황현희는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던 분이 이태석 신부님이라며 뜻에 공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영진 역시 “존경하는 이태석 신부님이라 영화가 더 뜻깊다”며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태석 재단 측은 “이태석 신부의 뜻에 공감하는 메시지가 종교”교육·지자체로 시작해 연예계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영화를 통해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의 마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활’은 오는 26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통해 재개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