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다수의 이용자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기능을 베타로 새롭게 선보였다.
카카오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로 자리 잡으며 카카오톡 기반의 음성, 영상 기능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 페이스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룹 페이스톡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입력창 좌측의 '+' 버튼을 누른 뒤 그룹 페이스톡을 선택하면 된다.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10명을 넘는 그룹채팅방일 경우 참여할 친구를 선택한 후 이용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v9.3.0 이상, 맥 카카오톡 v2.8.9 이상으로 각각 업데이트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윈도 PC 버전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비대면 일상이 지속하며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에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요구가 이어져 새롭게 그룹 페이스톡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카카오톡의 다른 비대면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접근성과 편의를 갖추고 있어 지인이나 가족 간의 활용을 비롯해 팀 단위의 간단한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