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오는 24일 홈앤쇼핑을 통해 월드체인 계열인 힐튼 괌 리조트&스파에서 머물 수 있는 호캉스 3박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괌 정부가 오는 5월부터 여행을 재개하겠다고 결정한 만큼, 노랑풍선은 홈앤쇼핑과 함께 올 여름시즌을 대비해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의 여행 기간을 오는 6월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며, 소비자가 이 기간 중에 여행 기간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힐튼 괌 리조트는 1972년 세워진 리조트로 투문비치 앞에 위치해 있다. 레스토랑을 비롯해 바,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 코트 등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파 워터파크에는 자쿠지 등이 있다.
여행객은 더 타시 오션뷰 객실에서 숙박하며, 더 타시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프런트 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예약한 소비자는 더 타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미니바 오픈 1회, 아유아람 스파 할인쿠폰, 렌터카 24시간 사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자는 상품 구매 후 3개월(7월31일) 이내 100% 취소가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양도할 수 있다. 오는 7월31일 이후 자가격리 미해제로 인한 취소 시에는 국내 5성급 ‘더 프라자 호텔 1박 숙박권’+노랑풍선 20만포인트 대체 전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