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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이같은 ‘협치’만이 지역 현안 등을 풀어나가는데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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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의정활동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는.
“평소 무엇보다도 시민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해왔기에 54만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과거의 공약과 다짐들을 살피고 혹여나 소홀한 부분이 있지 않나 항상 되새겨 본다.
잘한 것에 대한 칭찬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책에 더 관심을 갖고 귀를 열어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회, 신뢰 받고 희망 주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평택시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현안은.
“평택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보다 코로나19의 극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라고 생각한다. 소상공인들은 경영난에 시달리고 시민들은 일상을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실업과 취업난이 가중되며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시의회는 모든 의원이 만장일치로 공무국외출장예산 반납,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현장 방역활동 등에 솔선수범해 시민의 부담을 덜어드릴 방안을 찾아왔다.
앞으로 가장 시급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 방안을 우선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며,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각종 조례 제·개정 등에도 의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소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 의장실을 개방해 시민들의 고충과 시 발전을 위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정책이라도 시민이 공감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게 되고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집행부는 물론, 의원 간에도 당을 초월하여 소통.협력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의회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도 하지만, 정책 입안 과정에 적극 참여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와 집행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도 중요한다. 54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와 집행부인 평택시청은 각자의 역할과 성격은 다르지만 모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결과에 대한 비판보다는 협치를 통한 동반자적 관계를 기반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최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며 많은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시민들께서 교통.환경문제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환경문제 해결 등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에 대응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리라 믿는다.
평택시의회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께 열려 있다. 시의회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언제든 평택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