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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5人, 현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손나은은 YG와 논의중

에이핑크 5人, 현 소속사와 재계약 체결…손나은은 YG와 논의중

기사승인 2021. 04.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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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왼쪽에서 네번째)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시아투데이DB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며, “아쉽게도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미스터 츄(Mr.Chu)’ ‘노노노(NoNoNo)’ ‘1도 없어’ ‘덤더럼’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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