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충남도, 기술 혁신 창업·벤처기업 성장 기반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25010012898

글자크기

닫기

김관태 기자

승인 : 2021. 05. 25. 12:53

도·조달청, 25일 업무협약…혁신제품 판로 확대 등 지원
기술 혁신 창업·벤처기업 성장 기반 구축
양승조 충남도지사(왼쪽 세번째)가 25일 김정우 조달청장(왼쪽 네번째)과 업무협약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충남도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김정우 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과 혁신조달 성과 확산 및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조달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혁신조달 제도’는 행정·공공기관의 구매력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에 대한 초기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공공서비스 개선 및 기업의 판로를 확보·지원함으로써 민간 부분의 혁신과 성장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 발굴 및 판로 지원 △도내 혁신제품 발굴 및 구매 △도내 혁신제품 시범 구매 및 실증 지원 △혁신조달 정책 지원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도내 벤처창업조달상품의 홍보 및 구매 등 판로 지원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나라 상품 등록 신청 시 도의 추천을 받으면 조달청 기술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혁신제품 조달을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 시장에 없는 혁신제품의 초기시장 창출 등 기술 혁신의 성장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벤처나라를 통해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출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지사는 “그동안 도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모토로 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에서부터 마케팅, 판로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이 먼저 혁신제품의 처음 수요자가 돼 시장성과 성장성을 일으키고 민간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달청과 협력해 지역 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수요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