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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9일 허태수 회장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은 사회와 고객의 요구이며 특히, 기존 사업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와 함께 신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허 회장의 의지에 따라 ㈜GS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ESG 위원회를 만든 바 있다. ESG 위원회 위원에는 ㈜GS의 대표이사 홍순기 사장과 사외이사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선임됐다.
ESG 위원회는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ESG 활동에 대한 관리 감독을 명확히 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의 위원회로 설치됐다. ESG 경영에 대한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GS그룹의 실질적인 ESG 활동을 총괄한다.
GS그룹은 지난 2월 각 계열사의 최고환경책임자(Chief Green Officer, 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도 공식 출범시킨 바 있다. 매달 한 차례씩 열리는 친환경협의체는 홍순기 ㈜GS 사장이 의장을 맡고, 각 계열사의 CGO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각 사의 CEO (Chief Executive Officer)들은 자문역할을 한다.
GS그룹의 친환경협의체는 ?ESG 분과 ?안전·보건·환경 분과 ?친환경 신사업 분과 등 세 개로 나뉘어져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해 나간다. 기존의 사회공헌, 동반성장, 지속가능경영도 ESG 분과를 통해 지속 연계된다. 대기오염과 탄소배출 그리고 각 사업장의 설비 운영 등은 안전·보건·환경 분과가 맡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바이오 및 자원 재순환 등은 환경 신사업 분과가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ESG 분과에서는 각 사의 ESG경영과 사회공헌,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 등에서 계열사 간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책임과 투명경영 달성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전·보건·환경 분과에서는 각 사업장의 대기오염 및 폐수, 폐기물 분야 등에 대한 관리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정책 등을 논의하며, 기후변화 협약 및 탄소배출2050 정책에 맞추어 탄소배출권 관리 등을 담당한다.
친환경 신사업 분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집활용(CCUS), 전기자동차, 수소충전소, 드론 및 모빌리티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바이오 소재, 바이오 케미칼, 바이오 연료 등 바이오 산업과 폐배터리 및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등 자원 재순환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GS 관계자는 “GS는 벤처 발굴 및 투자 참여를 통한 새로운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