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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29일 국회에서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 됐고 동서를 연결할 달빛내륙 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며 “역사적인 일들이 있기까지 그동안 함께 성원해 준 200만 도민과 지역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도의원, 관계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여순사건10·19특별법의 제정으로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설치해 △진상규명과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희생자와 유족의 심사·결정 △사료관·묘역·위령탑 건립 △집단학살지, 암매장지 발굴·조사 △의료·생활지원금 지급 결정 등을 추진한다.
또 달빛내륙철도 국가 계획 반영은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되고 광주-대구간 1시간대 고속철도 연결이 가능해 양지역의 산업과 물류, 관광이 활발하게 교류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남도의회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진상규명 및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을 담은 조례안을 의결했고 여순10·19사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달빛내륙철도 사업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고 철도가 경유하는 6개 시도의회와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김한종 의장은 “이번에 국회 통과된 여순사건특별법은 이념 대립으로 8차례나 무산됐고 달빛내륙철도 국가사업 반영도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역사적인 큰 산을 넘게 됐다”고 말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