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위생용품일수록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관 아래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회사가 서울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보이는 서울메이드 기획 상품이다. 안심 성분으로 제작됐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자극 테스트와 11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리뉴얼 출시된 샴푸와 바디워시는 파라벤, 설페이트, 실리콘 등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피부와 유사한 산도를 띠는 약산성으로 리뉴얼했다.
샴푸에는 별도의 색소를 함유하지 않았고, 화이트루핀 등에서 추출한 천연 펩타이드 성분과 항산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7가지 블랙푸드 성분을 함유했다. 바디워시에는 피부 노화에 도움이 되는 자스민 등 8가지 흰 꽃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트리트먼트에는 모발을 보호하는 식물성 단백질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