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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은 21일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폭염 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일 땀을 쏟아내고 있지만, 전파력 강한 변이 바이러스에 코로나 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안산지역은 지난 3일부터 연일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 시장은 “최근 우리시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커피숍, 실내체육시설, 노래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여기에 산발적인 소규모 접촉감염과 ‘깜깜이 확진자’도 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엄청난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고 정부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계시지만, 잠시만 더 일상을 멈추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는 윤 시장의 강력한 방침에 따라 모든 공직자가 방역에 최우선하는 ‘코로나19 비상 방역조치’를 가동, 급증하는 확진자 대응에 나선다.
우선 양 구청 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일반음식점,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기업체 내 감염을 줄이기 위해 기업인 단체와 적극 협력해 선제검사 참여 및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해 나간다.
또 도심 순환버스 16대에 설치한 무인 방역기를 95대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코로나19 검사 및 역학조사 범위도 확대해 나간다. 집단시설에서 2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의 가족까지 검사를 실시하고, 역학조산 기간도 늘려 숨은 감염자 확산도 차단해 나간다.
특히 신속한 접종을 위해 ‘자율접종 대상자 예약전용 콜센터’를 설치하고, 접종부스도 확대해 나가며 집단면역 형성에도 신속함을 더한다.
이 밖에 지역 내·외 이동량과 확진자 수 증가 사이에 연관성 등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방역대책도 도출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어떤 대책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