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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은 크게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급해 추진하는 사업과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뉜다.
시는 올해 3월 94개 학교(유9, 초47, 중23, 고14, 특수1)의 신청사업 검토 및 공모사업 심사를 거쳐 43억원을 지급하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내고장 평화·문화탐방’, ‘교육과정 특성화 지원’, ‘고교역량강화 지원’, ‘작은학교 큰 꿈 프로젝트 지원’, ‘다문화 학생 지원’ 등 다양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교육지원센터는 6억원의 예산으로 ‘한강하구 습지탐방’,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 ‘경계 없는 마을학교’, ‘이음버스 운영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1학기에는 한강하구 습지탐방·생태교육 프로그램에 10개 초등학교 184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경계 없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에는 28개 초·중·고교에서 52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1만404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2021~2025년)’는 ‘경계를 넘어 모두의 미래를 여는 평화누리 김포교육’이 비전이다.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지역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세 가지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역 특색 프로그램 ‘한강하구 습지탐방’과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은 1학기 여름방학 전까지 총 63회를 진행했다.
김포혁신교육지구의 대표 사업인 ‘경계 없는 마을 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50개 단체의 100개 프로그램이 발굴됐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가장 큰 특징은 학습 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했다는 점으로, 다양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으로 혁신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화담은 혁신지원센터’는 올해 1월부터 시청 직원과 교육지원청 혁신담당 장학사, 직원들이 몽실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며 긴밀한 소통 속에 혁신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혁신센터에서 직접 ‘경계 없는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발 한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개척할 우리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생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