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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확보한 국비는 정부 2회 추경에서 긴급히 편성된 예산이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전체 국비 규모는 100억원이다.
시는 미래 신산업으로의 지역 산업 구조 대전환과 위드 코로나 시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대구 AI 스쿨 △기술이전 혁신기업 △토털 뷰티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4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또 추진 사업 중 효과성이 높은 △뉴딜 청년인재 일자리 연결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등 10개 사업의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총 14개 사업 공모에 나섰으며 전체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심사 문턱을 넘었다.
특히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올해 전국 2번째 이자 특·광역시 중 최대인 국비 271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541억원을 투자해 왔다. 국비는 이번 17억원을 더해 288억원, 총 사업비는 576억원으로 35억원 늘어난다.
청년 일자리 수는 2620개에서 3146개로 사업 수도 신규 사업 4개를 더해 56개 사업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경영난으로 신규 채용을 주저하는 지역 기업의 숨통을 틔워 청년을 신규 고용하면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시는 철저한 사업 준비로 내달부터 참여 청년과 기업을 모집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하반기 사업 시기를 고려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멀리 낯선 곳으로 떠나지 않고도 가깝고 친밀한 대구의 품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 미래 지역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새로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