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MyTems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마이템즈는 지속해서 서비스의 안정성 및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고, 약 3달 만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MyTems는 세계 최초로 NFT가 바로 피드가 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카카오 클레이튼 생태계에도 활발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유저 간 1:1채팅을 지원하는 ‘마이톡’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또한, 본인이 제작한 NFT에 대해서 2차 제작을 선택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제작된 NFT가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NFT를 다른 유저에게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도 추가되면서 확장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마이템즈 정승환 대표는 “MyTems는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고 정식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확장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yTems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총 3,500만 원 상당의 KLAY를 상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