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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택배기사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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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승인 : 2021. 08. 27. 09:21

‘하이코어’와 공동 협력...9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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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노삼석 한진 사업총괄 대표이사, 박동현 하이코어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제공=한진
한진은 택배기사의 안전과 업무 편의성을 고려한 배송용 ‘전동대차’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송용 전동대차는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들을 평지는 물론 언덕길에서도 택배기사가 힘들이지 않고 안전하고 편하게 운반할 수 있게 돕는 장비다.

한진은 모터 엔지니어링·IT 개발 솔루션 벤처기업인 하이코어와 공동 협력해 택배·물류 현장용 전동대차 시제품을 지난해 12월 개발했다.

양사는 올해 2월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시연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택배기사 15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양한 기능보다는 ‘가벼운 무게’와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미끌림 방지, 내구성 및 상품 적재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진은 본제품을 오는 9월 출시해 전동대차 구매를 원하는 택배기사에게 할인판매 등의 방법으로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의 배송 환경 개선을 위해 전동대차를 벤처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행 활동을 다각도로 실행해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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