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및 친환경 인증 등 후속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의 유통 전문 인력을 사관학교 교육 강사로 활용해 고객서비스, 매장 연출, 상품 진열 등에 대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 바이어와 사관학교 교육생간 1:1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판로개척 및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해 권역별 이마트 점포 내 플리마켓 지원, 친환경 연관상품 대상 친환경 인증 컨설팅도 시범 지원한다. 사관학교 우수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 커머스(SSG닷컴)도 진행할 방침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마트와 같은 대기업과의 상생 노력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