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온라인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박람회’ 개최

'다시 맛난 세상, 식품을 크리에이팅 하다'주제
9월 8일, 9일 이틀 간 개최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박람회 포스터./제공 = 식품진흥원

전북 익산 식품진흥원은 8일부터 양일간 ‘다시 맛난 세상, 식품을 크리에이팅 하다’라는 주제로 참여기업 100여 개 사가 함께하는 온라인 ‘2021 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으로 조성된 국내 첫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다. 이번 행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널리 알리고, 전국의 식품기업과 소비자·바이어가 멀리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첫날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막을 여는 식품대전은 송훈·홍석천 셰프, 홍사운드 등 유명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하는 볼거리, 쿠팡, 우체국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유망식품기업의 먹거리 판매, 식품마케팅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기업 홍보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식품대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식품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전 일정 유튜브 채널 국가식품클러스터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식품대전 홈페이지는 11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행사 이후 참여기업 제품의 쿠팡, 우체국쇼핑몰 기획전 등의 판촉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