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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37만4256명↑…인구대비 68.1%

백신 1차 접종 37만4256명↑…인구대비 68.1%

기사승인 2021. 09.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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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접종 완료자 43만8976명…전체 인구의 41.2%
백신 맞는 시민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900명대 중반을 기록한 가운데 하루 81만여명이 백신을 접종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 신규 1차 접종자가 37만4256명, 접종 완료자는 43만8976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만9350명, 모더나 14만4589명, 얀센 1만18명, 아스트라제네카(AZ) 29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497만7073명으로, 전체 인구의 68.1%에 해당한다. 정부가 추석 전까지 목표로 삼은 1차 접종률 70%까지는 1.9%만을 남겨두고 있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892만4432명, AZ 1109만5175명, 모더나 357만8837명, 얀센 137만8629명이다.

2차까지 접종을 받은 접종완료자는 전날 43만8976명으로, 누적 2116만8093명이 됐다. 전체 인구의 41.2%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는 47.9%다.

백신별로는 AZ 1031만7040명(교차접종 157만8790명 포함), 화이자 856만9504명, 모더나 90만2920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현재 국내에서는 AZ·화이자·얀센·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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