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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날 감사업무·반부패 청렴업무 관련 정보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과 우수분야 벤치마킹, 자체감사 지적사례·청렴업무 모범사례 공유 등 협력을 약속하고 감사와 반부패·청렴업무 전문화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감사업무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홍 기보 감사는 “부산 국제금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청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기보는 기획재정부 주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으며 거래소는 금융위원회 경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영투명성·청렴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