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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마이니치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회담을 통해 미일동맹 강화 방침을 확인하고 개인적 신뢰관계를 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가운데 미일정상이 조속히 인식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31일 중의원 선거 결과를 확인한 후 일본을 출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1~2일 열리는 COP26 정상회의에 2일 참석해 일본의 기후변화 대책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다만 내각조직과 경제대책 수립 등 국내 일정이 빠듯해 영국 체류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주최국인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한일 정상이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될지 여부도 주목되지만 기시다 총리의 짧은 체류 기간과 한일 간 냉기류를 고려했을 때 정식 정상회담이 이뤄지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