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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석유화학산업, 재도약 선도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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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1. 18. 09:17

시뮬레이션 기반 소재·부품, 석유화학 공정 등 제조공정 혁신 주도
여수 공정혁신시뮬레이션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전남여수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남여수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전남대학교 컨소시엄을 지난달 선정하고, 최종 협의를 통해 협약식을 가졌다. /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전남도, 여수시, 사업수행기관, 기업관계자 등과 함께 17일 히든베이호텔에서 ‘2021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전담기관인 산단공에서 지난 10월 전남대학교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도, 여수시, 수행기관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 디지털화를 위해 구축되는 이번 사업은 3년간(2021~2023년) 총 259억(국비 178억, 지방비 51, 민간 30억) 사업비를 투입해 산단내 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정시뮬레이션센터사업은 국내 최대 종합석유화학 집적단지인 여수국가산단의 특수성과 입주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소재·부품 석유화학공정, △플랜트 핵심기자재 및 유지보수 분야에 특화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모듈형 파일럿(Pilot) 설비 및 신뢰성 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게 된다.

센터는 기업이 시제품등을 만들기 전 △제품 개발, △성능 검증, △플랜트 가상시공 및 안전작업 등 제품제조부터 플랜트 시공까지 특화산업 전반적인 부분에 시뮬레이션을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전남대학교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며, 소재·부품 및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분야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고성능 컴퓨터 Cluster, 모듈형 파일럿 설비 등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공정 개발,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기업인 (재)전남테크노파크는 플랜트 핵심 기자재 설계, 시제품 제작 및 검증, 한국화학연구원은 산·학·연 공동 연구와 석유화학공정 기반 디지털 기술 및 스타트업 육성, (사)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시뮬레이션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진만 전남지역본부장은 “본사업을 통해 산단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 기술 자문, 기술 사업화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함과 동시에“본사업을 통해 석유화학 전후방 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산업단지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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