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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의원은 “지방도 7300km 중 약 30%를 측정한 결과, 차선 반사성능 부적합 도로구간이 800km에나 된다”며 “이중 16%인 124km만 보수 조치돼 있고, 약 84%인 676km는 아직 미보수 상태다”라고 지적하며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한대희 건설본부장은 “차선도색의 경우 내구연한이 조금 짧아, 보수공사 후 재공사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꼼꼼이 살펴 보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오 의원은 “올해 보수 공사한 결과를 미보수 구간에 산출평균 적용해 보면 미보수 구간 676km를 전부 보수 조치하려면 5.4년이 넘게 걸린다”며 연차별 보수 계획의 공사기간 단축을 주문했다.
그 밖에 오 의원은 경기도 도로공사의 신기술·특허공법 사용 실적을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우대 적용 확대에 대해서도 질의했고, 국지도 82번 우정~향남 간 도로공사에 관한 질의에서 “보상비 편성이 너무 적어 내년 하반기 착공이 가능하겠느냐”고 추궁했다.
오진택 건설교통위 부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해 내년 추경에 보상비 편성과 하반기 착공을 차질없이 진행 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고, 한 본부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지도 82호선은 우정~향남간 4차선 확포장공사(7.2km), 총사업비(1007억), 사업기간(19년~26년)의 그동안 예산을 확보 못해 착공이 어려웠던 도로로써, 기아자동차 하청업체와 중소기업들이 밀집돼 상습적으로 정체에 시달려온 도로이다. 해당 기업체와 우정, 장안, 팔탄 주민들은 하루빨리 공사가 진행돼 교통체재가 해소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