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통팔달 ‘광역·간선’ 18개 교통망 확충사업 순항

기사승인 2021. 11.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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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안 고속도로
아산~천안 고속도로 곡교천 횡단 교각 건설 현장 /제공=아산시
아산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등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며 교통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도로망 4개소 구축과 국도39호(유곡~역촌) 확포장 사업을 비롯한 국도·지방도 개설과 확장사업 7개소,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과 확장사업 7개소 등 도로 확충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역도로망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아산~천안간 고속도로로 1차 구간은 연장 20.95km에 총사업비 1조4006억원을 투입해 2022년 말 준공 예정에 있으며, 2구간인 염치~인주 고속도로도 7.12km 구간에 총사업비 4163억원을 투입 2025년 준공 예정과 함께 3구간인 인주~당진 고속도로 15.71km에 총사업비 7050억원을 투입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평택에서 전북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2조6694억 원)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 배후 첨단 산업도시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국도·지방도 개설과 확장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2019년 염치 염성리부터 탕정용두리까지 연장 6.13km의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을 준공해 완전한 링(Ring) 형태의 도로망을 구축, 아산 도심지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전국 제일의 간선 도로망을 구축했다.

2020년 9월 국지도70호선(선장 선창~염치 서원)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당진시 합덕읍 지역의 산업단지와 아산시가 연결돼 입주 기업의 물류 수송 비용 절감과 교통량 분산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9호(유곡~역촌)와 국지도 70호선(음봉~성환)확포장 공사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에 최종 통과해 총길이 13.31km에 국비 지방비 포함 총 1499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상습교통정체와 물류 수송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충무교 확장사업, 장존교차로 개선 등 굵직한 사업추진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도로망 구축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도심지 내 원활한 교통망 구축과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 배방 북수로 도시계획도로 준공과 아산IC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확장사업 6개소에 총 948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도시성장에 따른 광역 교통SOC 확충과 모빌리티 강화를 통한 교통 편익과 도로 주행 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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