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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포평화축제’, 하이브리드형 전환 성공적...총 7만807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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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05. 11:29

참고사진 3-1_라베니체 '메디코 델라 코로나' 시니어 패션쇼
라베니체 ‘메디코 델라 코로나’ 시니어 패션쇼 모습/제공=김포문화재단
경기 김포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마련한 ‘2021 김포평화축제’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 전환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문화재단이 지난 10월 1일~17일 개최한 ‘2021 김포평화축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총 7만8074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김포평화축제’ 일환으론 ‘꼼지락 푸펫씨어터’, ‘라베니체 페스티벌’,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展’이 펼쳐졌다.

‘꼼지락 푸펫씨어터·라베니체 페스티벌’의 경우 일평균 축제 방문객 4094명,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展’은 일평균 2184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꼼지락 푸펫씨어터’와 ‘라베니체 페스티벌’은 하루 평균 방문객수가 높은 점, 30~40대·10대 이하의 방문객이 다수였던 점을 살펴볼 때,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이번 라베니체 페스티벌은 가족 대상 축제콘텐츠를 도입하겠다는 기존 목표치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전체 방문 인구 중 김포시 관내 인구 비중이 53.1%, 관외는 46.9%로 나타났다. 관외 지역별로는 인천서구가 1위, 서울 강서구 2위, 경기 부천시, 고양시 일산서구 순으로, 밀접지역 위주로 높은 방문객 분포도가 나타났다.

반면 의정부와 남양주시의 경우 거리대비 방문인원이 높은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교통편의가 높을 경우, 콘텐츠 파급력에 따라 충분히 유인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 展’은 10대 이하 인구의 참여가 많았으며, 김포시민 방문율이 높은 축제로 분석됐다.

‘2021 평화 오르N아트 설치미술展’의 경우 전체 방문인구 중 김포시 관내인구의 비중은 67%, 관외는 33%로 나타났다.

관외 참여인원 중 방문 비율이 높은 지역은 인천서구 1위, 서울 강서구 2위, 경기 부천시, 서울 양천구 순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관 별, 시기 별로 달랐던 축제의 성과지표를 보다 객관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으나, 기대보다 훨씬 상회하는 결과가 나와 놀랐다”며 “이를 바탕으로 ‘김포평화축제’를 김포시 대표축제로 발전시킬 방안을 강구하고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서 입지를 견고히 해내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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