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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포항시에 따르면 귀어 창업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어촌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수산분야 창업과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2012년 이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 비어업인’으로, 농어촌이 아닌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2017년 1월 1일 이후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농어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 중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 경험이 없어야 하며, 사업 지침 상의 이주기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창업과 주택구입 자금 지원이며, 창업은 수산분야(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가공업 등)·어촌비즈니스분야(해양수산레저 등), 주택구입은 주택 매입·신축·리모델링 등 사업대상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에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 한도로 수협자금을 활용해 시중보다 저금리로 사업대상자의 신용과 담보대출을 지원해 사업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사업대상자 10명을 포함해 포항시는 현재까지 20여명의 귀어업인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 귀어 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희망자는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기한 내에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용조사서(수협 발급)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포항시청 수산진흥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촌지역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실질적인 인구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포항시 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귀어귀촌 관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