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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KT&G 특별회원사 가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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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2. 09. 17:52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9일 KT&G의 특별회원 가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KT&G가 활발한 창업지원과 벤처투자를 하고 있어 특별회원 가입 시 회원사 간 교류 활동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KT&G는 담배사업을 필두로 건강기능생활, 제약바이오, 부동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피(KOSPI) 상장사로 청년창업 지원, 벤처펀드·사모펀드(PEF) 출자 등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KT&G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167번째 회원사로 가입됐다.

올해 11월 말 기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는 총 167개사로 정회원사 154개사(창투사 127개사·신기술사 13개사·LLC 14개사), 특별회원사 13개사(KT&G·GS홈쇼핑·산업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코트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 한해 15개사(정회원사 13개사·특별회원사 2개사)의 회원사 신규가입이 이뤄졌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로 가입하면 벤처투자 제도·정책 의견, VC 관련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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