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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박성웅, 웨이브 첫 영화 ‘젠틀맨’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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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2.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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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왼쪽부터 시계방향)과 박성웅, 최성은이 웨이브 영화 ‘젠틀맨’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제공=웨이브
주지훈과 박성웅이 새 영화 ‘젠틀맨’의 촬영을 지난 5일 모두 마쳤다고 투자사인 웨이브가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토종 OTT(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의 첫 오리지널 영화다.

범죄 오락물인 ‘젠틀맨’에서 주지훈은 납치 사건의 용의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았다.박성웅은 악의 축인 대형 로펌 대표 권도훈 역을, 최성은은 지현수와 공조해 권도훈을 추적하는 엘리트 검사 김화진 역을 각각 연기한다.

이들은 크랭크업 소감을 친필 메시지로 전했다. 주지훈은 “촬영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무탈하게 촬영을 잘 끝내 다행”이라고 밝혔고, 박성웅은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될 만한 영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6년 개봉작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로 데뷔한 김경원 감독이 메거폰을 잡았다. ‘승리호’의 변봉선 촬영감독과 송현석 조명감독,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조화성 미술감독, ‘도둑들’ ‘곡성’ ‘독전’의 달파란 음악감독 등 실력파 스태프가 대거 합류했다.

이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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