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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해를 철도교통문화중심 대전환의 원년으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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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01. 06. 14:24

정헌율 시장, 수도권에 한발 더 다가가는 FAST 익산 목표
익산역 철도차량기지 이전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철도 원년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6일 시청 기자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철도교통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제공 =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철도교통과 연계한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 발전 백년대계의 초석을 닦는다.

익산시 정헌율시장은 6일 신년브리핑에서 올해를 ‘철도교통문화중심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수도권에 한발 더 다가가는 FAST 익산을 목표로 시정의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AST 익산과 함께 빛이 유혹하는 야(夜)한 관광도시, 365 풍요로운 나눔도시, 숲과 물을 품은 생태힐링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추진을 5대 역점시책으로 꼽았다.

시는 올해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철도망과 광역 인프라를 활용, 교통선진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해 새만금국제공항과 신항만을 연결, 동북아 물류거점을 확보해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를 통한 교통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신성장 동력 기업 유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에도 도전한다.

시는 또 문화도시 실현을 통한 도시 품격 향상에 집중한다.

메타버스,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세계문화유산도시의 위용을 알리고 법정문화도시 사업을 펼쳐 시민의 문화자긍심을 고취시킨다.

아울러 청년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공동체가 풍요로운 삶을 영유하는 복지 도시를 실현한다.

청년 일자리·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청년행복지대 조성과 함께 청년시청 설치, 마을자치연금 확대 등 노후보장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시는 이와 함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태힐링도시 건설에도 행정력을 결집한다.

왕궁특수지 사업 마무리를 통한 왕궁정원 재현, 멸종위기 생물 복원, 금강·만경강의 친수공간 조성, 숲세권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도시를 완성한다.

시는 여기에 미래농업 선도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등에 나서 젊은 농촌을 구현한다.

정헌율 시장은 “시는 철도교통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며 지역발전의 대변혁을 일궈냈다”며 “지역 중심에서 더 나아가 수도권에 한 발 더 다가가는 FAST 익산이 실현시켜 미래 발전에 더 큰 정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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